[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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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2일 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김명철 과학 전문강사(송정동초 교감)를 초청해 송광중학교에서 과학탐구반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특강을 실시했다.
‘발명의 영감은 몰두한 자에게 주는 신의 선물’이라는 주제 진행된 이날 특강은 발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간단한 페트병을 이용한 잠수함 제작을 통해 발명의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상철 지식재산팀장은 “송광중학교를 시작으로 광산구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의 지식재산 소양능력과 발명마인드를 키워내는 등 발명창출인력의 저변을 넓혀 지식재산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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