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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강변도시, 1순위 2.2대1 청약경쟁률 기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사 강변도시 A18·19블록 청약1순위 접수결과 일반공급 1241가구 모집에 총 2676명이 청약해 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12일 미사강변도시 청약 1순위 접수결과 A18·19블록 전 주택형별로 일반공급 가구수 대비 192%~425%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A18블록 전용면적 84㎡ 비확장(서울·인천지역)의 경우 최고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1순위자들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LH 관계자는 "일반공급 물량이 무려 1241가구에 달하고 더욱이 같은 시기에 위례신도시 공공분양과 청약일정이 중복되는 등의 어려운 여건에도 청약1순위 경쟁률이 높았다"면서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의 대표적 수혜지구로 미사 강변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입지와 분양가격, 양도세 면제혜택 등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3일에는 청약경쟁률 192%, 196%을 각각 기록한 A18블록 84㎡ 확장형과 A19블록 84㎡ 확장형에 대해서만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나머지 타입은 예비당첨자 포함 200% 초과했으므로 1순위 마감됐다.


7월1일 당첨자 발표, 7월2~5일 당첨자 서류제출기간을 거쳐 8월5~9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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