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미약품이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에 대한 시판 허가 신청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12일 오전 11시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8000원(4.91%)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에 대한 시판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복합신약이 최종 시판될 경우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치료제를 합한 최초의 국내 복합신약이 된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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