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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어떡해야 우승할까?"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오른쪽)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 113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을 이틀 앞두고 연습라운드 도중 코치 션 폴리와 함께 코스공략법을 의논하고 있다. 우즈가 2008년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15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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