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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그야말로 "악명높은 벙커와 러프"다.
바로 113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의 개최지 메리언골프장 이스트코스다. 파70에 6996야드, 전장은 짧지만 US오픈 특유의 '난코스'로 소문난 곳이다. '개미허리'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사진>처럼 턱이 높은 벙커와 깊은 러프가 기다리고 있다.
찰 슈워젤(남아공)이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골프장 이스트코스(파70ㆍ6996야드)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그나마 8일부터 비가 내려 연습라운드 일부가 취소되는 등 '유리판 그린'은 다소 부드러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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