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원기준 재혼
배우 원기준(39)이 극비리에 이혼 후 재혼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기준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이후 극비리에 이혼하고, 올해 4월 20일 재혼했다.
원기준은 지난 1994년 SBS 공채 4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불꽃', '진주귀걸이', '주몽', '멈출 수 없어', '제중원', '두근두근 달콤' 등 다수의 드라마와 '김종욱 찾기'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2006년 MBC '주몽'에서 영포 왕자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그는 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기준은 현재 EBS 라디오 '주제가 있는 책방'을 진행 및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