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호산업이 5일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약세다. 90억원 규모의 어음지급 청구 피소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4.58% 하락한 1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3450원(-5.28%)까지 떨어졌다.
전일 장 종료 후 금호산업은 공시를 통해 금호피앤비화학이 90억원 규모의 어음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