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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설현, 톡톡 튀는 연기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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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설현, 톡톡 튀는 연기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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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AOA 설현이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연기자 지망생 '공나리' 역을 맡은 설현은 철부지 막내 동생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설현이 맡은 공나리는 자신이 재능과 끼를 타고 났다고 굳게 믿는 귀여운 고등학생으로 모델 선발 대회에 당선되어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중이다.


‘내 딸 서영이’의 연기 선생님, 은수 역에 이어 ‘못난이 주의보’에서 배역에 녹아 든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설현은 “공나리 역을 연기하면서 실제 성격도 밝아지고 애교가 많아졌다. 감독님께서 ‘(너는) 정말 공나리 캐릭터에 딱 맞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데, 더욱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AOA 멤버들도 부쩍 밝고 명랑해진 나를 보고 놀라워한다. 주위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요즘 공나리 역에 푹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연출진과 작가진, 선배 연기자들,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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