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정도시' 정경호, 언더커버 경찰 된 이유 있었다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무정도시' 정경호, 언더커버 경찰 된 이유 있었다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경호가 언더커버 경찰이 된 이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에서는 정시현(정경호 분)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국장(손창민 분)은 마약밀매집단의 중간 보스인 시현에게 "언제까지 네 엄마 죽인 놈 밑에서 약심부름이나 하고 있을거야"라며 소리쳤다.

그는 이어 "마약으로 엄마를 잃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해봐"라며 시현의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상기시켰다.


어린 시절 시현은 어머니를 약물 중독으로 잃은 바 있다. 시현이 어머니의 유해를 강물에 뿌리는 모습을 바라보던 덕배(최무성 분)는 "너는 이제 절실하게 혼자다. 세상에 믿을 것은 머리와 이것 뿐"이라며 드라이버 칼을 쥐어줬다.


이어 민국장은 "약을 대 준 자가 문덕배고, 문덕배가 너희 엄마를 죽인 거다"라고 말했다. 시현은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물었고, 민국장은 "네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문덕배가 알면 어떻게 될까"라고 되물었다.


그는 "죽을 지도 모른다"며 "넌 언더커버가 될 거다. 경찰이란 사실을 누구도 알아선 안돼. 목숨이 달린 일이야"라고 단단히 주의를 줬다.


이렇듯 시현이 언더커버 경찰이 된 진짜 이유가 드러나면서 '무정도시'는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펼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