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시큐브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문기업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모바일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큐브 홍기융 대표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성장으로 모바일 보안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양사가 보유한 전문기술력과 사업 노하우 결합을 통해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모바일 보안 시장 규모는 최근 3년 동안 평균 23.4% 성장했으며 2015년 544억원 규모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