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7일 장 종료 후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던 세운메디칼이 장초반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대비 8.03% 하락한 29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875원(-9.45%)까지 떨어졌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네덜란드 TSCI와 맺은 159억원 규모의 혈액가온장치 수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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