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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도서관 겸비한 태양광 주차장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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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10일 오전 11시 주민 300여명 참여 번동 햇살 공영주차장 준공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하루 300Kw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고 U-도서관까지 겸비한 친환경 주차장이 강북구에 들어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번2동에 번동 햇살 공영주차장을 건설, 10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번동 148-376 외 7필지에 위치한 번동 햇살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075㎡에 총 5층(지하 2, 지상 3층) 규모로 160억여 원(보상비 80억7200만원, 공사비 80억98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번2동 지역은 주택가가 밀집돼 있고 자동차 수요에 비해 주차장 보급률이 낮아 주차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주차수요 충족과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U-도서관 겸비한 태양광 주차장 들어서  강북구 번동 햇살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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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건립된 햇살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건물 외부가 태양광 모듈로 디자인돼 하루 300Kw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무공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춰 주차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


또 190대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비롯 160석 규모 열람실을 갖춘 U-도서관이 들어서 협소한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전 11시 예정인 준공식에는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 동 직능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수시로 주차장 이용 신청접수(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 ☎944-3044)를 받고 있다. 주차장은 지난 1일부터 운영중이며, 이용금액은 월 정기 6만원(주간 4만원, 야간 3만원)으로, 시간 당 요금(1800원)지불도 가능하다.


장애인, 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는 80% 경형자동차와 저공해 자동차, 민주화 운동 부상자, 기초생활수급자는 50%, 승용차요일제 이용자,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50~30%까지 이용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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