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지난 2004년 사르코지에 의해 12년간 맡아온 통합정보국 국장에서 해임된 이브 베르트랑(69) 전 국장이 생을 마감했다.
프랑스 언론은 5일(현지시간)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시절 경찰 정보기관인 통합정보국(RG)을 이끌어온 이브 베르트랑 전 국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베르트랑 전 국장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8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빌딩 관리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최근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르코지는 내무장관 시절에 각료의 부인과 불륜관계를 맺었다는 메모 때문에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베르트랑을 고소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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