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가공인재무설계사(AFPK),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취득자 및 일반 희망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상의 재무설계로, 당신의 꿈에 답하다! (Best Planning, Answer for your dream!)'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재무설계의 비전, 경제 및 금융동향 전망, 그리고 각 세션별 전문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투자, 부동산 및 절세에 관한 '스페셜 세션', 전략특화시장과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마켓 세션', 보장·은퇴·장기 펀드관리 등을 다룬 '컨셉 세션'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