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한고은과 방송인 이휘재가 '다이어트 마스터'에 대한 프로그램 취지와 의도를 설명했다.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기자 간담회에는 MC 이휘재와 한고은, 백일두 PD가 참석했다.
MC를 맡은 이휘재와 한고은은 "각 개개인 특성에 맞춘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라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먼저 말문을 연 이휘재는 "여성들의 워너비 사이즈를 만들 수 있게 도움 주는 것이 기획의도다. 팔 다리는 살이 없는데 배만 나온 분 등 이런 흔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고은 또한 "우리 프로에는 열분의 마스터들이 나온다. 각 분야에서 프로페셔널 한 분이다"며 "양방 한방 등 전문적인 분들이 출연해 고민 상담을 해준다. 보는 것만으로도 지식을 섭렵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어트 마스터'는 전문가 수준의 두 MC 이휘재와 한고은이 멘토로 나선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쇼'로, 10명의 마스터와 도전자가 짝을 이룬 대결 구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