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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대표, "예당, 고인 꿈꾸던 회사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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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갑작스러운 전 대표의 사망으로 예당컴퍼니의 새 대표이사가 된 김선욱 대표는 5일 주주 및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예당과 테라리소스는 고인이 꿈꾸던 비전을 추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998년부터 고인과 인연을 맺어온 것을 소개하며 "예당컴퍼니를 콘텐츠전문회사, 테라리소스를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성공한 중소기업으로 정착시키는것이 고인의 비전이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 대표의 서신 전문이다.


예당컴퍼니의 주주 및 협력사 관계자 여러분!

당사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셨던 변두섭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새롭게 예당컴퍼니의 대표이사를 맡은 김선욱입니다. 고 변두섭회장과는 1998년부터 오랜기간 동료이자 선배이자 협력자로서 관계를 가져왔기에 고인이 구상했던 예당의 미래도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999년부터 2000년도 코스닥 상장을 직접고인과 진행하였습니다. 고인은 예당컴퍼니의 창업주입니다. 창업주에게 회사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더욱이 고인이 예당컴퍼니에 가지고 있던 애정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당사는 2012년말부터 다음과 콘텐츠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여 매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등 음악성과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션들과 걸스데이, 씨클라운, 라니아등 아이돌그룹까지 다양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단기간에 구축하였습니다. 최근까지도 추가적인 콘텐츠 공급계획 및 해외파트너와 공동사업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테라리소스의 빈카유전은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1억1천만배럴의 가채매장량의 매장량 승인을 받아 중국자원개발기업 시노펙과 공동생산계약을 체결하여 대량상업생산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예당컴퍼니를 콘텐츠전문회사, 테라리소스를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성공한 중소기업으로 정착시키는것이 고인의 비젼이었습니다. 예당컴퍼니와 테라리소스는 이런 고인의 유지를 받들수있는 경영시스템이 이미 가추어져있습니다. 미력하나마 전임직원과 함께 고인이 꿈꾸었던 회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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