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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 응급구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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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 응급구호품 지원 ▲(왼쪽부터)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4일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여린 재난구호용 응급구호품 전달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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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의 응급구호품을 지원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4일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재난구호용 응급구호품 5435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응급구호품은 담요·구호의류·일용품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구 단위로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과 적십자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6만2000개의 응급구호품을 만들어 10만명이 넘는 이재민을 지원해 왔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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