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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엠블랙 멤버 미르가 '진짜 사나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미르는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로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더 잘하고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되는데 잘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혹여 다시 가게 되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사나이' 더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며 아쉬워 했다.
미르는 건강상 문제와 '엠블랙' 컴백 스케줄과 겹쳐 '진짜 사나이'를 하차하게 됐다.
한편 미르가 하차와 함께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는 다음 방송부터 장혁과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후임으로 새롭게 합류, 6인 체제가 아닌 7인 체제로 진행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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