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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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이 모내기철 가뭄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형 관정을 설치 지원키로 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농협은 관내 석곡동 지역에 대형관정을 설치키로 하고 총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농협은 본격적으로 영농이 시작되기 이전에 관정을 지원해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가뭄을 대비키 위한 것이다.
한진섭 광주농협 조합장은 “가뭄에 대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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