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주의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가 여름 바캉스를 위한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아트빌라스의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쿠마, DA글로벌그룹 등 서로 다른 5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2박3일(6인 조식 포함) 패키지다.
상위 1% VVIP를 위한 여행상품답게 세계적 건축거장의 예술혼이 깃든 고급 빌라에서의 이색 휴식과 54시간 렌터카, 아사히 생맥주 6인 무제한 및 BBQ 사이드 디쉬, 롯데호텔제주의 사계절 야외 스파&가든 ‘해온’ 이용 및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주방가전과 조리기구 일체가 빌트인으로 제공돼 직접 요리해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렌터카는 그랜드카니발, 스타렉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승효상과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의 작품은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으며, 켄고쿠마와 DA글로벌그룹은 6명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요금(VAT포함)은 주중, 주말 및 작가와 빌라 타입에 따라 220만원부터 370만원까지다.
이 밖에 아트빌라스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피트니스클럽과 야외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4-731-9111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