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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이 여고생 차에 태워 성추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현직 소방관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여고생을 차량에 태워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전남 지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김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한 도로에서 지나가던 여고생 A(18·고3)양에게 길을 알려 달라며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양에게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직접 차에 타서 안내해 줄 것을 부탁, 탑승 장소와 떨어진 주차장 등 외진 곳에서 몸을 만지며 강간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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