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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스케이트보드의 명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스케이트보드의 명수" ▲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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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라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클릭! 동영상 보기)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몰이중인 이 영상은 흰머리의 장년 남성이 스케이트보드로 갖은 묘기를 부리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나이가 56세라는 것만 알려진 이 남성은 허름한 티셔츠를 입고 여러가지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부린다. 머리와 수염이 하얗게 세고 몸집도 깡말랐지만 하는 말투나 행동은 20대 젊은이 같다.

영상 속에서 이 남성은 세로로 눕힌 스케이트보드를 발로 차서 똑바로 한 뒤에 올라서거나 공처럼 스케이트보드를 바닥에 한번 튕긴 후에 올라타는 기술을 선보인다.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며 올라타는 기술을 성공하고는 "잘 봤냐? 유튜브에 올려라"고 촬영자에게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중간중간 기술에 실패하기도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발로 차서 하늘 높이 띄운 후 손으로 잡는 묘기로 영상의 대미를 장식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멋진 할아버지", "토니 호크(유명 스케이트보드 선수)의 아버지인가", "단지 머리가 센 28세 젊은이 같다", "존경합니다 할아버지"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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