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오는 5일까지 대학생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사업기획, 홍보, 인사, 고객서비스기획, 해외영업(게임), 스포츠마케팅·총무 전산지원, 구매 자재관리·하드웨어(HW) 품질관리, 회로 센서설계, 알고리즘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다.
응시 자격은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인재로, 4년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전공 불문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골프존 입사지원시스템(http://recruit.golfzon.com)에 지원서를 등록하면 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턴십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7주간이며 인턴기간 중 소정의 실습비도 지급된다. 아울러 우수 인턴에게는 신입공채 지원 시 면접기회 부여 및 골프존 대학생 기자단 활동 신청 시 우선권 부여, 골프레슨 기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골프존은 골프와 IT, 문화가 결합된 시뮬레이션골프 사업을 통해 국내 골프 저변 확대, 골프 대중화에 기여해 왔으며 골프 레슨, 유통, 골프장 운영 등을 통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직원을 배려하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을 인정받아 2011년 GWP코리아 선정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경영대상',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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