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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리야'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야생 코뿔소의 등장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전국 시청률은 1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네팔의 정글에서 굶주림과 맹수들의 공포를 견디며 생존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야생 코뿔소와의 대면 등 병만족이 맹수들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견디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는 7.9%를, KBS2 'VJ특공대'는 7.0%를 각각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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