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스족'들을 위한 패션 스타일 "이것만 생각하자"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나스족'들을 위한 패션 스타일 "이것만 생각하자"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근 가까운 공원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나홀로 스포츠를 즐기는 일명 '나스족'들이 늘고 있다. '나스족'을 위한 패션을 소개한다.


스포츠 웨어라 하면 기능성 있는 전문 스포츠 브랜드의 복장을 갖춰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운동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캐주얼과 스포츠를 믹스매치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하는 것이 유행이다. 특히 운동화의 경우에도 비비드한 컬러감이 강조된 스타일이나 패션 포인트로 활용 할 수 있을 만큼 통통 튀는 스타일을 구입하는 것이 패션에 활력을 더할 수 있어 좋다.

김수한 MLB(엠엘비) 마케팅팀 과장은 "요즘은 90년대 패션이 다시 유행을 하고 있는 만큼 일상적인 룩에 매치했을 때 스포티함을 배가시켜 줄 수 있는 운동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나스족'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운동화를 고른다면 경쾌하면서도 일상적인 스타일에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무난한 컬러 배경에 비비드나 네온 색상으로 강조된 제품을 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보다는 저녁에 신발을 신어보고 사이즈를 맞춰 구입해야 불편함이 없다"고 조언했다.


야간 운동시에는 쉽게 눈에 띄어 각종사고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화려한 아이템으로 무장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 중 쌀쌀한 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 점퍼와 흩날리는 머리를 고정 시켜 줄 수 있는 캡 모자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선명한 네온색, 스터드 장식 등으로 유니크하고 화려한 디자인이라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나스족'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김수한 과장은 "요즘은 패션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 만큼 여자의 전유물이었던 레깅스를 착용한 남자들도 흔히 볼 수 있다"면서 "레깅스 패션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레오퍼드, 지브라 등 화려한 패턴 팬츠와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