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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스라엘의 한 해변에서 인어로 보이는 생명체가 포착돼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애니멀플래닛 방송은 이스라엘 하이파 만 키르얏 얌(Kiryat Yam) 지역에서 한 관광객이 촬영한 인어 추정 생명체 영상을 공개했다. (☞클릭! 동영상 보기)
영상 속에는 사람정도 크기에 몸이 길고 꼬리 지느러미가 달린 생명체가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 바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상상 속의 동물로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다. 이 생명체가 사람을 발견하고 물 속으로 뛰어들자 촬영자와 지인은 "저게 뭐였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이파 만 키르얏 얌 지역은 지난 2009년에도 인어 추정물체가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 인어 추정 생명체가 '바다소'로 불리우는 포유동물 '듀공'이나 '매너티'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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