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결점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우리결혼했어요-세계판'(이하 '우결-세계판') 제작진은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지이 미나와 이홍기 가상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팔베개를 해 보는 게 꿈이었는데 홍기가 꿈을 이뤄줬다"고 털어놓는 등 실제 부부 이상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신혼여행지에서 후지이 미나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친구들을 초대하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홍기에게 감사의 표시로 '미나 사용 쿠폰'을 건네기도 했다.
이들 커플은 저녁에 서로 화장을 지워줬고 이홍기는 "후지이 미나의 민낯이 정말 예뻤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신혼 여행기는 다음달 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