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스터피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어린이 피자교실'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미스터피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어린이 피자교실' 운영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어린이를 위한 ‘피자교실’을 매달 점포별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피자교실’을 마련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전국 400여개 전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은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자기가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맛보는 것까지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와 함께 피자교실에 참여하는 아동의 부모는 미스터피자의 소비자 평가단인 ‘미소단’으로 1일 동안 활동하며 직접 맛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미소단은 자녀들이 먹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과 동시에 더욱더 좋은 품질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슈머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형태 미스터피자 소통본부 이사는 “요리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활동”이라며 “어린이를 위한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