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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을 앞둔 백지영 정석원 커플의 웨딩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30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딩화보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신랑 정석원이 꽃이 만발한 테라스를 배경으로 신부 백지영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석원이 백지영을 품에 안아 올린 포즈로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이달 중순 진행된 웨딩화보 촬영에서 시종일관 행복해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다음달 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백지영이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김영희PD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 김창렬 등이 각각 맡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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