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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이번에는 스트로크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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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채리티오픈 31일 개막, '매치퀸' 이어 2주 연속 우승 도전

장하나 "이번에는 스트로크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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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다시 스트로크플레이다.


'매치퀸' 장하나(21ㆍ사진)가 내친 김에 스트로크플레이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3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골프장(파72ㆍ649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오픈(총상금 6억원)이다.

구자용 KLPGA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E1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올해 창설된 무대다. 장하나에게는 지난주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의 시즌 첫 승에 이어 '초대챔프'에 등극할 호기다.


상금랭킹 1위(2억9000만원)와 평균타수 1위(71.05타) 등 각종 개인 타이틀 부문에서도 모조리 선두를 달리고 있다. "6차례의 매치플레이에서 체력소모가 커 일단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장하나 역시 "특히 그린의 굴곡이 심해 아이언 샷의 정확도와 퍼트감이 우승의 관건"이라고 분석하면서 "반드시 초대 챔프에 등극하겠다"는 각오를 곁들였다.

'우리투자증권 챔프' 허윤경(23)을 비롯해 이미림(23ㆍ우리투자증권)과 양수진(22ㆍ정관장), 김세영(20ㆍ미래에셋), 김효주(18) 등 올 시즌 '챔프군단'이 모두 2승 경쟁이 가세한 상황이다. '2년 연속 상금퀸' 김하늘(25ㆍKT)도 '배수진'을 쳤다. 연이은 '컷 오프'와 기권 등 이렇다 할 성적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다. 지난해 '다승왕' 김자영(22ㆍKT)과 '대상' 양제윤(21ㆍLIG손해보험) 등도 비슷한 처지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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