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소유한 에너지 회사 미드아메리칸 에너지 홀딩스가 NV에너지를 약 56억달러에 인수키로 양 사가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드아메리칸은 NV 에너지 한 주당 23.75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나 NV에너지는 19.2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NV에너지는 캘리포니아 레이크 타호 지역과 네바다 전역에 전기 에너지를 생산·송전하는 회사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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