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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네'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회전그네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 올해 새로 설치됐으며 24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이름은 '텍사스 스카이스크리머(Texas sky screamer)'. '공중에서 고함을 지르게 된다'는 의미다.
지름 37.8m의 원 둘레를 따라 설치된 그네는 중심축이 천천히 회전하며 122m 높이까지 상승하게 된다.
이후 상공에서 1분동안 그네가 회전하게 되는데 탑승객들은 알링턴 뿐만 아니라 인근 댈러스와 포트워스까지 드넓게 펼쳐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스플래그'는 '텍사스 스카이스크리머' 외에도 수직 롤러코스터 등 극한의 놀이기구로 유명한 놀이공원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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