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트윈스, 사랑의 세이브 협약식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LG 트윈스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과 사랑의 세이브 협약식을 가졌다.

LG 트윈스는 2013 시즌 봉중근 1세이브 당 10만원, 정현욱 1홀드 당 10만원, 왕뚜껑 홈런존과 홈런볼 홈런존에서 발생하는 홈런을 합쳐 현금과 현물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국내 아동 교육지원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ro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