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친절업소 만들기 전담공무원 결연식 및 친절다짐 대회”
“공무원 결연업소 명예사장 위촉 ”
“다시 찾고 싶은 고장! 정감 있는 정남진 장흥!,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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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공무원들이 토요시장 상인회와 손을 잡고 대한민국 대표 친절도시로 거듭 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한우판매업소 및 음식점 대표들과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장흥을 만들기 위한 친절업소 만들기 전담공무원 결연식 및 친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친절업소 만들기 전담공무원 결연식에서 관내 주요 한우판매업소 및 음식업소와 실과소장과 군 본청 담당급 공무원을 명예사장으로 위촉하고 방문객에게 배려와 친절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시 찾고 싶은 고장! 정감 있는 정남진 장흥! ’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장흥군, 대한민국 대표 '친절브랜드'로 거듭난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52914525384355_3.jpg)
이명흠 장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명예사장으로 위촉된 전담공무원은 업소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하는 소통의 역할과 업소 대표들은 일상생활에서 친절과 배려가 몸에 배어 인정이 넘친 정겨운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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