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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개그우먼 이지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사진관은 29일 이지수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지수는 내달 15일 예비 신랑 오세동씨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이지수는 "예비 남편의 자상함과 배려에 반했다. 좀 더 멋지고 안정된 개그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수는 MBC 공채 개그맨 18기로 데뷔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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