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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쿠론이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노(MONO)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스테파니 클래식, 새로운 디자인의 숄더백, 스몰레더 2개 제품이 한정으로 제작됐다.
클래식 스테파니 모노는 론의 베스트 아이템인 스테파니 클래식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스테파니 고유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가볍다.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나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가격은 73만5000원이다.
모노 콤비는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숄더백이다. 넓은 핸드 스트랩을 사용하여 숄더백과 토트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으로 구분되어 있는 수납 또한 편리하다. 가격은 68만5000원이다.
모노 머니 클립은 랙과 화이트의 모노 프린트로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모노 장지갑은 19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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