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엑세스바이오가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엑세스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거래는 3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와 에이즈(HIV) 등을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RDT)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1억6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2억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억9200만원이다.
공모금액은 251억7700만원, 발행가는 4500원, 액면가는 0.05달러다.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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