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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예비군 1년차, "한 편의 영화 같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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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예비군 1년차 '화제'


흔한 예비군 1년차, "한 편의 영화 같아" 감탄 ▲ 흔한 예비군 1년차(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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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흔한 예비군 1년차'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예비군 1년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현역 제대한 배우 현빈의 예비군 훈련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예비군에 참여한 또 다른 남성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환하게 웃고 있다. 전투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와 다부진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흔한 예비군 1년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 편의 영화 같다", "군복 입은 사람이 멋져 보이긴 처음이다",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7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지난해 12월 만기 현역 제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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