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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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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화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朴대통령.시진핑 '한.중 미래 비전' 내달 채택한다
▶"기초연금, 소득 상위 20~30% 노인은 제외 검토"
▶"중국과 북한, 이젠 일반 국가 관계"
▶정부 '도로.철도 신규 투자 중단'에 與 반발

*중앙
▶"비핵화 전제 없이 북한과 대화 없다" 박근혜정부 천명
▶"CJ, 2005년부터 편법 상속 프로젝트 가동"


*동아
▶靑 "北 시간 끌기용 6자회담 관심없다"
▶임진왜란때 日에 뺏긴 국보급 佛畵찾아왔다
▶물가마저 얼어붙은..글로벌 디플레 공포
▶후퇴 논란 '김영란法' 적용대상 늘리겠다지만...

*매경
▶'1등 삼성魂; 깨운 신경영..20년 지난 지금은
▶CJ오쇼핑.KCC 등 대기업 8곳 동반성장 '꼴찌' 등급
▶공정위, 이노션<현대차 계열 광고회사>도 현장조사
▶한진해운회장.한화역사사장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檢, 예탁원 압수수색..CJ배당금 수사 확대


*한경
▶의원 몇명 모여 흥정하듯 통과..졸속입법에 '경제동맥' 식어간다
▶우리금융 3단계 매각..지방은행->증권->우리은행
▶北, 생산성 높은 근로자 임금 더 준다
▶카센터도 '진입 장벽'


*서경
▶원자재값 하락에 정책 홀대..해외 자원개발 곳곳서 휘청
▶카센터.도시락도 중기 적합업종 지정
▶STX경영진 "그룹 살려달라" 동반사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등 7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머니
▶IT.한류 만난 캐릭터 산업..창조경제 핵심카드로 뜬다
▶朴대통령 "국내기업 규제 역차별 안된다"
▶한진해운 회장등 재계인사 7명도 페이퍼컴퍼니 개설
▶농산물 도매시장 28년만에 대개편


*파이낸셜
▶한국, 美 출구전략 선제대응 나선다
▶"朴대통령 아프리카 방문 빠를수록 얻을 것 많다"
▶엔화 강세..日 증시 또 3.2% 급락
▶배추.양파값 폭등하면 3단계 경보


◆5월27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조세피난처 한국인 2차 명단 공개,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 7명 포함
-뉴스타파가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소유한 한국인 7명의 명단을 공개. 지난 22일에 이어 2차 발표인데 국내 4개 재벌그룹 회장과 전·현직 임원 등이 포함. 이번 명단에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을 포함, 조용민 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전 SK 케미칼 부회장과 배우자 김영혜, 이덕규 전 대우인터네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 폴란드 차 사장 등 7명이 포함. 이에대해 한진해운 측은 최은영 회장이 지난 2008년 10월 조용민(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씨와 공동명의로 회사와 무관한 서류상 회사를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했지만 특별한 필요성이 없어 2011년 11월께 동회사와의 관계를 정리했고 추후 주주명부에서도 삭제됐다고 밝혔으며 한화그룹도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의 페이퍼컴퍼니 설립은 해외부동산 매입을 위한 회사 차원의 결정이었다고 해명.


*윤병세 장관 "北, 비핵화 선언해야 대화 진정성 있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6자회담을 포함한 여러 형식의 대화 의사를 밝힌 북한의 최근 언급에 대해 대화를 위한 대화는 안된다고 밝혀. 윤 장관은 내외신 합동브리핑에서 북한은 비핵화와 관련된 국제의무와 약속을 준수함으로써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해. 윤 장관은 6자회담 재개 전망에 대해서도 6자회담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라고 강조. 윤 장관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정부 초청으로 다음달 하순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며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추진을 비롯해 한반도 협력방안은 물론 북핵문제 공조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CJ "유령회사 통한 수천억 대출, 사실과 다르다"
-CJ 그룹이 유령회사를 세워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을 빼돌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제3국 실물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빼돌렸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 앞서 일부 언론은 CJ그룹의 홍콩 특수목적 법인 두 곳이 거액을 대출해 제3국 실물자산 등에 투자한 뒤 수익을 조세 피난처나 차명계좌로 빼돌린 정황을 확보했다고 보도. 이에 대해 CJ그룹은 홍콩 특수목적 법인인 CJ글로벌홀딩스와 CGI홀딩스가 각각 1840억원, 813억원을 국내외 은행에서 대출 받았다고 밝혀. 또 CJ글로벌홀딩스의 심양바이오에 대한 대여 부분은 중국 중앙은행과 외환국의 엄격한 사전승인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으로 사용내역을 전액 소명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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