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27일 오전 11시11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한 미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미용실 내부 53㎡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증언 등을 토대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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