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8차전 홈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다음달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은 전 좌석 지정석으로 1등석(50,000원), 2등석(30,000원), 3등석(20,000원), 응원석(20,000원), 휠체어 전용석(30,000원·동반 1인에 한해 동일금액)으로 구분된다. 1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전은 1등석(40,000원), 2등석(25,000원), 3등석(15,000원), 휠체어 전용석(15,000원·동반 1인에 한해 동일금액)으로 나눠지며 전 좌석 자유석으로 판매된다.
티켓은 28일부터 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과 울산지역(울산광역시축구협회, 시청, 중구청, 북구청, 남구청, 동구청, 울주군청)에서 경기 전날까지 구매할 수 있다. 두 경기 모두 당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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