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개팅에서 매력 있는 얼굴로 기억되고 싶다면?

시계아이콘00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5월이 왔지만 솔로들에게는 외로움이 배가 되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지 5월은 유독 소개팅이 많은 달 중 하나이다.


소개팅은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로 만남이 이뤄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첫인상이 큰 영향을 미친다.

첫인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이유는 심리학 용어인 ‘초두효과’라는 것이 있다. 초두효과는 처음에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첫인상으로 심어진 기억은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이다.


소개팅시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눈을 보며 친근하게 호응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외적인 이미지로는 부드러운 인상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좋다. 때문에 요즘 성형외과에서는 얼굴에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는 보조개 수술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조개는 근육이 피부와 분리되지 않고 붙어 있어 생기는 현상으로 수술 이외에 별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보조개를 만들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조개수술은 보조개가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다. 뺨의 근육과 표피층 피부에 실을 투과하여 다시 투과한 방향으로 실이 들어와 입안으로 봉합하는 방법으로 10~15분 내외의 수술시간이 걸리며 붓기나 흉터, 멍이 남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논현 위즈덤 성형외과 이철용 원장은 “보조개의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입술과 귀 아래를 잇는 수직선이 만나는 점”이라며 “수술은 개개인 볼의 활성화와 근육 층, 피하지방층, 표피층 두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수술 후 약 2~3개월은 웃거나 볼에 힘을 주지 않아도 보조개가 움푹 들어가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보조개가 형성 된다. 보조개 수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한다. 또한 양치대신 가글을 하거나 크게 웃거나 과도한 하품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