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샤이니가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샤이니는 2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Why So Serious?'(와이 쏘 시리어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로 한 동안 활동을 쉬었던 종현이 합류, 샤이니 멤버 5명이 모두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샤이니 멤버 온유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일본 아레나 투어에 나설 예정이고 새로운 앨범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팝의 강렬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결합된 펑크 록(Funk Rock) 느낌의 '와이 쏘 시리어스' 멜로디에 맞춰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정규 3집 타이틀곡 '와이 쏘 시리어스'는 좀비가 인간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 오프닝 무대는 이효리가 장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