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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찌라시 '흥미진진', 아쉬운 2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찌라시 '흥미진진', 아쉬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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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이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주말극 2위에 머물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9.5%보다 5.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MBC '백년의 유산'과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최고다 이순신'은 이날 시청률이 하락하며 주말드라마 왕좌를 내줬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송미령(이미숙 분)에 대한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매니저 황일도(윤다훈 분)는 송미령의 과거에 대해 캐고 다니는 박 기자와 접촉해 "대체 원하는 게 뭐냐. 다 해 주겠다"고 말했지만 박 기자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또 송미령은 자신의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린 심막례(김용림 분)에게 "언제 딸을 키워달라고 부탁했느냐"고 외치며, 자신의 딸 순신(아이유 분)을 데려오겠다고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백년의 유산'은 28.6%, MBC '금 나와라 뚝딱'은 14.6%, KBS1 '대왕의 꿈'은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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