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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최고다 이순신'의 아이유네 가족들이 즐거운 봄 나들이를 즐겼다.
25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측은 봄 소풍을 즐기는 출연진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림, 고두심, 손태영, 아이유가 돗자리에 앉아 다정하게 김밥을 먹는 등 마치 실제 가족을 보는 듯하다. 특히 이날 손태영은 극중 맏딸답게 김밥과 음료를 부지런하게 챙겨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아이유는 "산속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김밥을 나눠 먹으니 봄 소풍 온 것처럼 설레고 즐겁다. 선배님들도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진짜 한 가족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방송한 22회 말미에서 순신(아이유 분)이 친딸임을 알게 된 미령(이미숙 분)은 순신을 데려오려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 23회는 2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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