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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창조금융 해법 마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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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創造)'가 화두입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금융투자분야는 특성상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형 투자은행(IB) 육성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어렵사리 국회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만들어졌다고 반깁니다. 하지만 법 통과에 환호만 하며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창조금융'에 맞는 기틀을 마련하고 생산적인 발전을 위한 준비에 서둘러 나서야 할 때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과 함께 자본시장의 새로운 질서 확립과 선진화를 위한 '금융, 창조에 길을 묻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ㆍ관계, 학계, 금융투자업계, 중소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가 창조금융 활성화에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금융당국의 중소ㆍ혁신기업 지원방향과 한국형 투자은행(IB)이 가야할 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창조기업 자금지원 활성화, 지식재산권 금융시스템 도입 해법을 소개합니다.


'금융강국' 대한민국의 방향타가 될 수 있는 창조금융 해법 마련의 장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금융, 창조에 길을 묻다' 정책토론회
▲일시 및 장소 : 2013년 6월5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
▲주최 : 아시아경제신문사, 아시아경제팍스TV, 국회의원 박민식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 (02)220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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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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