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를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첨된 400여명의 가족 고객과 함께 25일 진행됐다.
개그맨 MC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참석 어린이 선물 증정과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관람 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신한은행은 같은 날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알앤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68명을 초청해 이벤트 및 영화 시사회 행사를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