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땡땡이?" 여름 골프웨어 "그녀의 선택은?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땡땡이?" 여름 골프웨어 "그녀의 선택은?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더운 날씨에 필드로 향하는 여성 골퍼에게는 올 여름 트렌드인 패턴 룩이 안성맞춤이다. 여름에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패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올해 다양한 패턴 골프웨어가 눈에 띄는 가운데 도트 무늬는 한층 젊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도트와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조화가 돋보이는 '플레이보이골프' 피케 셔츠는 필드 위에서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슬림한 핏이 여성 골퍼의 몸매 라인을 부각시켜줘 더욱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도트 패턴은 강렬한 색상이 더해진 아이템과 만나면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룩이 연출된다. 이때 심플한 디자인의 슈즈나 모자 등과 함께 매치하면 밸런스가 잘 맞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무플라주(군복에 쓰이는 무늬) 패턴은 필드 위에서 와일드하면서도 액티브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제격이다. 카무플라주 패턴의 큐롯(치마 바지)은 각선미를 드러낼 수 있어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턴이 적용된 모자와 같은 아이템으로 선택한다면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줘 개성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땡땡이?" 여름 골프웨어 "그녀의 선택은?


중성적인 매력의 카무플라주 패턴을 여성스럽게 선보이고 싶다면 컬러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감각을 뽐낼 수 있다. 또 일상복으로 선보일 땐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코디해 세련된 무드의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패턴이 적용된 골프웨어'를 라운딩 시 선보인다면 스타일리시한 여성 골퍼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며 "경쾌한 느낌을 주는 패턴 골프웨어는 골퍼를 더욱 어려 보이게 해줘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