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방송파워 댄스·전자바이올린 첼로 등 선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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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청(청장 노희용)은 23일 오후 3시 30분 지산동 단사공원에서 노희용 동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희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트로트 가수 현진우의 노래를 시작으로 이카루스의 방송 파워댄스, 강명진의 전자바이올린&첼로, 지산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우리춤 체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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