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완벽한 비키니 라인과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와 가희는 23일 필리핀 세부 특집으로 꾸며지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아름다운 현지의 풍경과 함께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야간 수영을 즐기는 손담비와 가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승마, 요가 등 운동을 섭렵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던 손담비와 가희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바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손담비는 완벽하게 밀착되는 원색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섹시미와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가희는 상의를 살짝 묶어 올린 해양스포츠 룩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고, 스트라이프 무늬의 귀여운 앞모습과는 달리 뒷모습은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반전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완벽한 복근과 함께 환상적인 뒤태를 뽐냈다.
두 사람은 잠들기 전 침대 셀카를 통해 굴욕 없는 민낯까지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가 선보이는 팔색조 매력과 그들이 제안하는 휴양지 스타일링 팁은 23일 오후 11시에 MBC뮤직의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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